티스토리 뷰

반응형

우주에서 양들과 외계인 룰라 그리고 우주복 입은 강아지
숀더쉽 꼬마 외게인 룰라 포스터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 어린이 영화

영화 숀 더 쉽은 2015년 만들어진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입니다. 2007년에 나온 어린이를 위한 만화인 영국 tv 시리즈 숀 더 쉽을 기반으로 나온 극장판 애니메이션입니다. 유머가 있는 캐릭터들인 숀더쉽의 중심에는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사랑스러울 정도로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데 농부를 구출하려는 Shaun의 의지는 그의 충성심과 용기를 보여주며 강아지 Bitzer의 충성심과 기발한 익살스러움은 코믹한 매력을 더해줍니다. 그리고 순진한 호기심이 종종 예상치 못한 재미있는 상황으로 이어지는 귀여운 티미도 있습니다.영화의 등장인물들은 그들의 독특한 개성과 그들이 처한 우스꽝스러운 상황을 통해 살아납니다. 무리의 구성원들은 영화의 유머와 매력에 기여하여 모든 연령대의 관객들에게 친근하고 사랑스럽게 만들기도 합니다. 숀더쉽은 영화에 웃음과 마음을 불어넣는 잘 만들어진 등장인물들의 힘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메시지를 담은 웃음을 넘어 숀더쉽은 팀워크의 힘과 우정 그리고 단순한 순간의 기쁨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Shaun과 그의 무리들은 도시의 도전을 헤쳐나가면서 그들은 단결과 친절이 다른 세계 사이의 간극을 메우고 예상치 못한 우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영화의 근본적인 메시지는 웃음과 연결이 가장 가능성이 낮은 상황에서도 사람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는 것으로 숀더쉽 영화는 작은 것들을 감상하고 인간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공유된 경험의 기쁨을 품게 해주는 영화로 얼굴에 미소를 남기고 마음에 따뜻한 감동을 주는 영화입니다. 숀더쉽은 웃음, 마음, 변덕이 뒤섞인 유쾌한 롤러코스터로 남녀노소 모두를 사로잡습니다.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유쾌한 탈출을 따뜻한 메시지를 통해 때때로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은 인생의 가장 단순한 순간의 기쁨을 상기시켜 주는 장난꾸러기 양 떼뿐이라는 것을 증명합니다. 숀과 그의 친구들에게 작별을 고하면서 우리는 진정으로 웃음이 보편적이고 다른 사람들과 연결되는 행복의 세계를 가져다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좋았던 이유는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이 주는 특유의 질감도 이유일 것입니다. 이것은 만화를 그린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인형을 만들고 사람이 하나하나 움직여서 장면을 만들어낸 작품입니다. 하루에 영화 분량의 2초 정도를 찍을 수 있었다고 하니 그 정성스럽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을 보면 일반적인 만화와는 다른 느낌을 바로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특유의 유머 코드가 있고 능청스러우면서도 과장하지 않는 웃음 코드가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유치하지 않고 과하지 않은 스토리도 나름 재미있고 영화도 그리 길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나오는 캐릭터가 굉장히 귀엽고 유쾌해서 웃음이 나옵니다

캐릭터 출연 주인공들과 친구들의 코믹 이야기

마을에 우주선이 착륙하고 그 광경을 한 남자가 발견합니다. 숀과 양떼 친구들이 사는 농장은 늘 시끌벅적한데 이 산만하고 장난기 많은 양들을 관리하는 양몰이견 비처의 몫입니다. 신나게 장난치다가 자러 들어간 양들은 야식을 먹기 위해 피자를 주문하는데 다음 날 아침, 바닥에 흩어진 피자 흔적을 따라간 숀은 그렇게 피자를 먹은 주인공 외계인 룰라를 만나게 됩니다. 금세 친해진 숀과 룰라는 비처를 피해 콤바인 타고 신나게 도망가다가 뜻하지 않게 농장 전체에 미스터리 서클을 만듭니다. 외계인 테마 파크 파마겟돈을 만들 결심을 합니다. 파머가 장밋빛 미래를 꿈꾸는 동안 숀과 룰라는 동네 마트 하나 다 망쳐놓고 우주선을 찾으러 가며 파마겟돈 개장 전단지를 붙이고 있던 비처는 숀과 룰라를 발견하고 이들을 뒤좇습니다. 농장이 이렇게 시끌벅적하는 동안 외계인 탐지팀은 UFO 정보를 입수하고 외계인의 흔적을 쫓습니다. 특히 이 팀의 리더인 레드 요원은 어린 시절 외계인의 존재를 직접 목격하고 그림을 그려 발표했다가 반 친구들의 비웃음을 산 경험이 있습니다. 레드 요원은 UFO 목격자의 말에 따라 숲 속으로 들어가지만 UFO를 발견하지 못합니다. 룰라는 엄마 아빠랑 자기네 별에서 잘 살고 있었으나 부모님이 잠든 사이 룰라가 장난 삼아 몰래 주선을 탔고 아무거나 막 버튼을 눌렀더니 출발해버 지구로 와 버린 것입니다. 우주선의 열쇠라고 할 수 있는 타원형의 디바이스가 없어 출발이 안되다 보니 외계인 탐지팀이 이들을 발견한 것이고 사실 양몰이견 비처가 얘들 따라가다가 우주선도 같이 타버린 상태에서 일어난 에피소드입니다.

반응형